'잘가요' 정재욱 웨딩마치…신부는 미모의 공무원

생활입력 :2024/02/04 15:03

온라인이슈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정재욱(48)이 4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정재욱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정재욱은 결혼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정재욱. (사진=정재욱 인스타그램 캡처) 2024.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1999년 1집 '풀리시 세퍼레이션(Foolish Separation)'으로 데뷔한 정재욱은 2집 '심플 스토리'(2001) 타이틀곡 '잘가요'가 히트하며 주목받았다. '가만히 눈을감고' '들리나요' '어리석은 이별' 등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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