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정재욱(48)이 4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정재욱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정재욱은 결혼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1999년 1집 '풀리시 세퍼레이션(Foolish Separation)'으로 데뷔한 정재욱은 2집 '심플 스토리'(2001) 타이틀곡 '잘가요'가 히트하며 주목받았다. '가만히 눈을감고' '들리나요' '어리석은 이별' 등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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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음악 예능 '복면가왕', JTBC 음악 예능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SBS TV 예능물 '불타는 청춘' 등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6월 음원 '술 한잔이 생각나는 날에'를 발매했으며, 지난 16일 리메이크곡 '약속'을 발표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