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마리오 대 동키콩' 데모버전 닌텐도e숍 출시

'마리오 대 동키콩', 2월 16일 정식 출시

디지털경제입력 :2024/02/02 08:45

닌텐도가 '마리오 대 동키콩' 데모버전을 닌텐도e숍 출시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닌텐도에 따르면 무료 데모버전에는 최종 게임의 첫 번째 세계의 4개 레벨이 포함돼있다.

이용자는 조이콘 컨트롤러를 친구와 공유하고 마리오와 토드로로 팀을 구성할 수 있는 새로운 2인용 모드를 처음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싱글 플레이어 모드, 클래식 및 캐주얼 스타일에서 게임의 새로운 난이도 설정에 액세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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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대 동키콩

이용자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플러스 레벨과 전문가 레벨을 잠금 해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임 어택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캐주얼 난이도도 추가돼 초보 플레이어의 난이도를 낮췄다.

2004년 게임보이 어드밴스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마리오 대 동키콩'은 퍼즐요소가 포함된 2D 플랫포머 게임으로 오는 16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