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사진 판매 플랫폼 '굿즈 포토 스토어' 온라인으로 확대

사진 90여 점 중 원하는 사진 선택해 프로용 포토프린터로 출력 후 배송

홈&모바일입력 :2024/01/31 10:30

캐논코리아는 31일 사진작가들이 직접 찍은 사진 작품을 출력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 '굿즈 포토 스토어'를 온라인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굿즈 포토 스토어는 2020년부터 캐논갤러리에서 오프라인으로만 운영됐다. 캐논코리아는 공식 온라인몰인 캐논스토어 내에 굿즈 포토 스토어 채널을 만들고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다.

캐논코리아가 '굿즈 포토 스토어'를 온라인으로 확대 운영한다. (사진=캐논코리아)

현재 80여 명의 작가가 촬영한 사진 90여 점이 등록됐고 매월 캐논 공식 인스타그램과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 선정된 작가의 사진도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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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사진은 사진 작품 프린트 랩의 전문 오퍼레이터가 캐논 전문가용 포토프린터로 출력해 배송한다. 가격은 A4 크기 기준 1만 5천원, A2 기준 4만원이며 디아섹 액자(A3 8만원, A2 12만원)도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는 일반 소비자가 자유롭게 작품을 등록할 수 있는 '캐논 디지털 갤러리' 운영도 강화한다. 매달 4명의 작품을 선정해 액자 등을 증정하며 희망자에 한해 '굿 포토그래퍼'에 참여할 기회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