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은 지난해 '포뮬러1' 시즌을 함께한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2024 & 2025 시즌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뱅앤올룹슨은 다시 한번 페라리 F1 자동차 전면에 로고를 내걸고, 트랙과 전 세계 뱅앤올룹슨 매장에서의 몰입형 사운드 경험을 구축하기 위해 마라넬로 팀과 협업할 예정이다.
양사는 지난 시즌 하이엔드 TV와 스피커로 포트폴리오를 꾸렸다. 새해에도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크리스티안 티어 뱅앤올룹슨의 CEO는 "지난해 우리는 페라리 브랜드 애호가와 포뮬러1 커뮤니티에게 우리 제품이 선사할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보여줬다"며 "계속 협업하며 더욱 마법 같은 순간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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