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은 지난해 '포뮬러1' 시즌을 함께한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2024 & 2025 시즌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뱅앤올룹슨은 다시 한번 페라리 F1 자동차 전면에 로고를 내걸고, 트랙과 전 세계 뱅앤올룹슨 매장에서의 몰입형 사운드 경험을 구축하기 위해 마라넬로 팀과 협업할 예정이다.
![](https://image.zdnet.co.kr/2024/01/30/4b7bae5b38026425cdeca0db871995dd.jpg)
양사는 지난 시즌 하이엔드 TV와 스피커로 포트폴리오를 꾸렸다. 새해에도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크리스티안 티어 뱅앤올룹슨의 CEO는 "지난해 우리는 페라리 브랜드 애호가와 포뮬러1 커뮤니티에게 우리 제품이 선사할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보여줬다"며 "계속 협업하며 더욱 마법 같은 순간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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