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페어가 팰월드 조기 얼리액세스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24일 미국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게임패스를 포함해 글로벌 PC플랫폼 스팀 및 엑스박스 용으로 출시된 이 게임은 최근 다양한 개선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퍼블리셔이자 개발사인 포켓페어는 "게임이 서비스 5일만에 7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는 기대치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라며 "현재 액세스 혼잡으로 인한 많은 문제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https://image.zdnet.co.kr/2024/01/21/eabab4c92b983976abb818cffad175f4.png)
포켓페어는 스팀 및 엑스박스 크로스플레이와 같은 기능, 게임 구축 시스템 개선, 신규 지역, 친구, 보스 및 기술 등 다양한 콘텐츠 작업에 돌입하기 전에 먼저 버그해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 팔월드, 스팀서 24시간 동안 200만 이용자 확보2024.01.21
- 위메이드, 액토즈소프트에 손해배상금 934억 청구 소송 제기2024.01.24
- 블리자드, 오버워치2 신규 e스포츠 리그 'OWCS' 공개2024.01.24
- 하이브로, 레드닷게임즈 파트너십 맺고 '소울웨폰 키우기' 정식출시2024.01.24
팰월드는 팰과 전투를 벌이고 팰을 포획해 기지를 건설하고 이동 및 전투에 사용하는 액션 어드벤처 생존게임이다.
또한 총기를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등장하는 몬스터가 포켓몬스터 캐릭터와 유사하다는 점으로 표절 시비에 휘말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