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엔비디아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37% 상승한 598.73 달러를 기록했다. 600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
엔비디아는 최근 들어 AI 특수에 힘입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로써 시총은 1조4790억 달러로 집계돼 시총 1조5000억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이는 5위에 해당한다. 엔비디아 앞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아마존뿐이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지만 AI 특수에 대한 기대로 엔비디아는 랠리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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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