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3일 발간한 투자 리포트에서 조이시티 목표주가를 4천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미래에셋 임희석 애널리스트는 2022년과 2023년 조이시티 주가 하락의 주된 이유였던 신작 2종의 연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해소된 것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스타시드 사전예약, 디즈니 지적재산권(IP) 활용 신작 소프트론칭 및 사전예약 등 구체적인 일정이 이어지며 신작 모멘텀이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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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 중인 수집형 RPG 스타시드는 올해 1분기 중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임 연구원은 스타시드의 2024년 일평균 매출을 5천만 원으로 내다봤다.
또한 디즈니 IP 신작은 일매출 1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캐리비안의 해적, 건쉽배틀을 잇는 새로운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