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스타일의 생존게임 팔월드가 얼리액세스 출시 후 많은 24시간 내 2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 크로니클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게임개발사인 포켓페어에 따르면 이 게임은 출시 24시간 만에 판매량 200 건을 넘었고 동시 접속자 수는 70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 인해 팔월드는 동시 접속자 수 측면에서 에이펙스 레전드, 콜오브듀디, 비트윈어스, GTA5를 제치고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 동시 접속 10위권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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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드는 팔과 전투를 벌이고 팔을 포획해 기지를 건설하고 이동 및 전투에 사용하는 액션 어드벤처 생존게임이다.
또한 총기를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등장하는 몬스터가 포켓몬스터 캐릭터와 유사하다는 점으로 표절 시비에 휘말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