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인테리어에만 약 1억원이 들어간 집 주방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4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서 인테리어 전문가와 함께 구독자 대상으로 Q&A를 했다. 앞서 기은세는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통해 사무실을 주거형 스튜디오로 바꾸는 공사를 했다. 이날 기은세는 "집 시공 기간이 거의 2년이라며 공사만 1년 간 했다"고 말했다. '비용이 얼마나 들었냐'는 구독자 물음에 인테리어 전문가는 "일반적인 집이 아니라서 말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다"며 "다른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방에만 7000~8000만원이 들어갔다. 이게 원가이고 1억원 정도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했다가 작년 이혼했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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