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적극행정 우수부서‧직원 포상

평택발전본부 복합발전운영부 계통연결 조기 유도 공로 최우수상 수

디지털경제입력 :2024/01/05 10:19

서부발전은 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감사실 주관으로 ‘적극행정 우수부서·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적극행정 우수부서·직원 시상식은 능동적인 업무수행으로 근무실적이 탁월하거나 예산 절감,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한 부서, 개인을 격려하는 연례 행사다.

감사실은 일선 부서의 추천을 거쳐 심사 후보(19개 부서, 18명)를 정하고 현장실사와 서면심사로 수상 대상을 가렸다.

한국서부발전은 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적극행정 우수부서·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이상로 상임감사위원(오른쪽)과 손병창 평택발전본부 복합발전운영부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그 결과 평택발전본부의 복합발전운영부가 계통연결을 조기 유도하고 기동용 보일러 운영 방법을 개선해 예산 11억2천만원가량을 절감한 공로로 부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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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사 에너지효율화사업부와 태안발전본부의 그린환경부가 각각 에너지 신사업 영역 개척, 수익확대 기반 조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본사 발전운영실과 윤리준법부, 김포발전본부의 기계부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상로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능동적으로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조직문화가 자리 잡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