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2일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검은 피 세력의 신규 서번트(캐릭터) ‘오지맨디아즈’가 등장한다. 서포터 포지션의 캐릭터로서 저주를 통해 적의 체력을 감소시키거나, 아군의 체력을 상승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아군의 공격 속도 증가나 적의 실드를 빼앗아 오는 능력도 갖추고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도록 돕는다. 오지맨디아즈의 다양한 스킬은 새롭게 열리는 ‘미지의 서번트’ 던전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관련기사
- 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겨울 맞이 업데이트2023.12.13
- 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새 캐릭터 '앨리스' 선보여2023.11.29
- 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서버 통합 PvP '천공의 탑' 추가2023.11.28
- 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스핀오프 '독일' 오픈2023.11.15
캐릭터들의 능력치를 한층 향상할 수 있는 콘텐츠도 대거 추가된다. 신규 장비 ‘보석’은 퀘스트나 이벤트, 교환소 등을 통해 얻은 재료로 연구소에서 보석을 제작해 세력과 주요 능력에 맞춰 총 9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능력치 상승은 물론 이로운 효과도 추가로 얻을 수 있어 강력한 전력 달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출석 만해도 ‘에픽 서번트’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7일 접속 이벤트’와 ‘도전, 정화 7일 퀘스트 이벤트’, ‘영지 청소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들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