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대표 이성권)가 ‘고용노동부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은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근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중소기업을 고용노동부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선정 기준은 ▲임금체불 없는 기업 ▲고용유지율이 높은 기업 ▲산재사망 사고가 없는 기업 ▲신용평가등급B- 이상인 기업 등으로 해당 항목에 대해 매년 심사가 진행된다.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재정지원사업 및 금융지원사업에 우선 참여권 ▲공공구매 및 정부사업 참여시 우대점수 제공 등의 혜택을 받는다.
엔키는 화이트해커 기술력을 기반으로 침투테스트, 사이버보안 교육훈련, 사이버 위협분석 등을 주력으로 수행한다. 공공, 금융, 통신, IT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약하며 보안업계의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 6월은 우수기술기업 인증 T3등급 획득, 7월 국가사이버안보 우수인재 양성 공헌으로 국가정보원장 명의 감사패 수상, 9월 이노비즈(기술혁신형중소기업) AA 등급을 획득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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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립 이후 꾸준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침투테스트 서비스(PTaaS)를 준비중이다. 기존 침투테스트를 보완한 형태인 PTaaS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수준 높은 보안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수 있음은 물론이고, 지속적이고 추적 가능한 진단과 함께 대상 시스템의 가시성 또한 확보할 수 있다.
이성권 엔키 대표는 “근로자가 안정적일 때 서비스의 품질도 올라간다. 우리 엔키가 청년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데에 기여하고 있어서 기쁘다.”며, “단단한 기업이 됨으로써 고용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근로 안정성을 확보하여 더욱 좋은 제품을 출시 하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