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신임 부행장 6명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에는 ▲전상익 군산지점장 ▲탁형재 IT기획부장 ▲박성훈 인사지원부장 ▲정동필 언택트금융센터장 ▲서두원 마케팅추진부장 ▲김은호 전북도청지점장이 신임 부행장에 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신임 부행장 6명은 일선 영업점에서 발군의 영업력으로 우수한 실적을 올리고 본부 부서에서 전문성과 기획력 등을 인정받은 인물”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금감원, 보험사 IFRS17 산출 방식 개선2023.12.26
- 전북은행, 정원호 노조위원장 연임2023.12.07
- 백종일 전북은행장 ‘전북 제100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2023.11.17
- 전북은행, 전북지방경찰청과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업무협약2023.10.19
그는 “앞으로 각자의 장점을 살려 영업 규모를 확대하고 조직의 성장과 안정을 도모하는데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권오진, 김영민, 이몽호, 이병대, 이승국, 전연수 부행장은 퇴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