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내년 1월 8일~11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2회 2024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8년 연속 초청됐다.
행사에는 제약바이오 600개사와 8천여 명의 기업 및 투자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존 림 대표는 1월 9일(현지시간) 그랜드볼룸에서 ‘혁신을 뛰어넘는 또 한 번의 도약’을 주제로 올해 성과와 내년 전망 및 중장기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는 작년보다 하루 앞당겨졌다. 주최 측은 통상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순으로 메인 트랙 발표 순서를 정한다.
회사는 행사기간 동안 투자자 및 잠재 고객사와 미팅을 통해 글로벌 CDMO 경쟁력을 알리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