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생후 5일차를 맞은 둘째 딸의 모습 일부를 첫 공개했다.
이민정은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처음 맞는 너와의 크리스마스! (사실 크리스마스인지 까먹을 뻔)"라고 썼다.
그러면서 지난 21일 출산한딸의 작은발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민정은 "발가락도 길고 예쁘다"라는 댓글에 "발가락 손가락 긴 건 내 유전"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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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병헌 부부는 결혼 2년 만인 2015년 첫째 아들을 안았고 8년 만인 이번에 딸까지 낳았다. 이병헌은 지난달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뒤 "사실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버디'"라고 밝혔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