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23일 오전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원전에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4시 34분 발생한 전북 장수군 북쪽 17km 지역 규모 3.0 지진이 발생했다.
한수원은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면서 "현재 가동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중에 있으며, 모든 원전에서 지진계측값이 지진경보 설정값(0.01g) 미만으로 계측되어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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