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서국동 신임 손보 대표 내정

"농업보험 이해도 높은 인물"…내년 1월부터 2년동안 임기

금융입력 :2023/12/22 15:05

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NH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로 서국동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을 추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국동 신임 농협손보 대표 내정자는 국내·외 증권 및 채권, 부동산, 인프라 등 전반적인 자금운용과 자산관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손꼽힌다.

농협금융 임추위 관계자는 “서국동 신임 대표 내정자가 오랜 영업현장과 경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보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영업력이 탁월해 농촌지역의 실익 증진과 고객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서국동 신임 농협손보 대표 내정자 (사진=농협금융)

한편 이날 농협금융 임추위는 신임 농협저축은행 대표로 오세윤 농협손보 마케팅부문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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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임추위 관계자는 “오 신임 농협저축은행 대표 내정자는 채권관리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전문역량이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서국동 신임 농협손보 대표 내정자와 오세윤 신임 농협저축은행 대표 내정자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