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은 지난 21일 서울시 소재 복지시설 '은평천사원' 아동들을 키즈카페 '디키디키'로 초청해 외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엡손 임직원들은 16명의 원아들을 도와 신체운동과 오감 자극놀이 등 다채로운 외부 활동을 지원했다.
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A3 컬러 복합기와 라벨프린터, 초단초점 프로젝터 등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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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은 2019년부터 은평천사원에서 안전을 위한 놀이방 매트 교체, 울타리 설치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올 초에는 부산 아쿠아리움으로 원아들을 초대하는 등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엡손 후지이 시게오 대표는 "한국엡손은 앞으로도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