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TL, 첫 라이브 방송 마련

이용자 소통 적극 나서...최문영 캡틴, 안종옥 PD, 이문섭 DD 등 참여

디지털경제입력 :2023/12/22 10:59    수정: 2023/12/22 11:01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첫 번째 라이브 방송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실시간 방송은 지속적인 이용자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방송에는 최문영 캡틴, 안종옥 PD, 이문섭 DD 등 TL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다.

TL은 출시 전부터 ‘TL에게 말한다’ 게시판을 통해 이용자 의견을 듣고,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첫 생방송에서는 출시 이후 청취한 주요 피드백과 이슈를 정리하고 향후 개선 과제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엔시소프트 TL 이용자 소통 첫 라이브 방송 마련.

엔씨(NC)는 TL 방송 시청자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용자는 오늘 오후 8시 15분 TL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방송을 시청하고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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