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소, 최신 디자인 트렌드 공유한다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CIC) 콜로소가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CCC 2024’(Coloso Creative Conference)를 내년 1월13일 개최한다.

콜로소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는 ‘PROCESS(과정)’이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그래픽, 브랜드, 서체, 모션그래픽, 미디어아트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크리에이티브 집단의 경험을 공유한다.

컨퍼런스에는 ▲CBR 채병록 그래픽디자이너 ▲더블디&비애티튜드 허민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양장점 양희재 타입 디자이너 ▲제너럴그래픽스 문장현 대표 ▲일상의실천 권준호, 김경철, 김어진 대표 ▲슈퍼베리모어 김영민 대표 ▲고휘 오디오 비주얼 아티스트가 연사로 참여한다. 그들의 일상 및 작업 과정 속 고민과 생각을 프로젝트를 통해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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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는 1월13일 슈피겐홀에서 온오프라인 라이브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콜로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컨퍼런스 종료 후 참여자 전원에게 2월 13일부터 일부 세션의 다시 보기가 가능한 VOD를 제공한다.

김동혁 콜로소 대표는 “대한민국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고민의 시간과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많은 디자이너들이 더 깊은 몰입의 시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업계를 리드하는 디자이너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인 만큼 전문성과 공감이 공존하는 인사이트를 가져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