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는 워커힐호텔, 밀키트 전문기업 프레시지와 손잡고 ‘워커힐 고메 바비큐 폭립’ 2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홈파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마련했다. 워커힐호텔 셰프들의 노하우를 담아 훨씬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고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워커힐 고메 바비큐 폭립’은 먼저 살코기가 많은 스페인산 스페어립만을 사용했다. 여기에 생강, 계피, 정향을 사용한 워커힐만의 비법 염지제를 통해 잡내를 제거했으며 16~72시간 가량의 저온 염지 숙성까지 거쳤다.
또한 110도 이상 고온의 강력 스팀으로 45분 이상 쪄냈기에 뼈와 살이 부드럽게 분리돼 더욱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소스는 두 가지로 만들었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달짝지근한 맛의 오리지널 바비큐 소스를 비롯해 매콤달콤한 맛의 스파이시 바비큐 소스로 구성됐다.
이 상품은 오는 19일 오후 5시 41분부터 진행하는 TV쇼핑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워커힐호텔과 손잡고 단독으로 판매하며 SK스토아 온라인몰에서도 상시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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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kg 용량의 ‘오리지널 바비큐 맛(450g*3팩)+스파이시 바비큐 맛(450g*3팩)’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7만9천900원이다.
나정채 SK스토아 식품팀장은 “60여 년 역사의 국내 대표 호텔인 워커힐호텔, 밀키트 전문기업 프레시지와 손잡고 홈파티족을 겨냥한 상품을 마련해 선보이게 됐다”며 “고급스러운 맛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둔 소비자들이 많이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