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진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제23대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간이다.
서영진 신임 회장은 연세대의대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무릎 관절경, 주사치료 및 인공관절 분야를 진료 중이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정형외과학회 국문학회지 편집위원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위원 ▲대한슬관절학회 편집위원 ▲대한관절경학회 학술위원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편집위원 ▲조직은행연합회 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서 회장은 “골연부조직의 이식은 의학이 발전하면서 주목받는 분야”라며 “활발한 상호교류와 학술토론을 통해 골연부조직 이식이 필요한 환자가 보다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