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CJ제일제당과 ‘티몬XCJ푸드마켓’ 온·오프라인 연계 팝업스토어를 열고, 연말 홈파티 관련 단독 특가 상품 등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티몬XCJ푸드마켓 팝업스토어는 22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티몬 카페 툭(TWUC)에서 열린다. 송년회, 크리스마스로 분주한 시기인 만큼 ‘비비고·고메 브랜드와 함께하는 연말 홈파티’ 컨셉으로, 시식부터 경품 이벤트는 물론 팝업 기간 티몬 단독 특가 상품 등을 판매한다.
티몬은 방문객들의 ‘방문 인증’ 스티커가 500개 이상 모이면 CJ제일제당 인기 제품 1천 봉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참여자 전원에게 TWUC 커피 쿠폰도 지급한다. 18일과 20일 오전11시부터 오후2시 사이에는 신제품 비비고 통새우만두를 비롯해 쌀떡볶이, 김말이, 소바바치킨 등의 시식 이벤트도 열린다. 이 외에 CJ 인기 상품들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다트게임, 현장 구매·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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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티몬은 19일 ‘CJ제일제당 올인데이’를 열고 햇반·컵반·스팸·비비고·고메·쿡킷 등을 최대 53% 단독 할인 판매한다. 또한 18일·19일(정오/오후 8시)·22일(오전11시30분)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몬플레이’에서 열리는 CJ푸드마켓 특집 방송 한정 할인·경품도 누릴 수 있다.
티몬 이재훈 푸드사업본부장은 “지난 6월에도 CJ제일제당과 온·오프라인 연동 팝업스토어를 열어 오픈 첫날 하루 만에 목표액 절반을 넘기는 등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며 “파트너사 가치 극대화는 물론 소비자 접점 확대 목표를 기반으로 모두가 즐거워할 연말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