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10년물 국채 금리 4% 아래로

금융입력 :2023/12/15 08:58

◇ 1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3% 상승한 37248.35.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6% 상승한 4719.55.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9% 상승한 14761.56.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내년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시 상승 마감. S&P 500과 나스닥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종가 수준까지 오르고 있는 상황. 다우지수는 이번 주 2.8% 상승, S&P 500 지수는 2.5%, 나스닥 지수는 2.5%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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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에 아이캐피탈(iCapital) 아나스타샤 아모로소 최고투자전략가는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며 "내년 3월까지 인플레이션이 2.7%에 도달한다면 금리는 여전히 5.5%로 동결할 수 있다"고.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지난 10월 5% 넘어섰지만 4% 아래로 떨어져.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0.11%p 하락한 3.922%로 8월 이후 처음으로 4%를 밑돌아. 2년 만기물은 0.089%p 하락한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