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핀업 디자인 어워드'서 최고상

페블체어·안마베드, 굿디자인 이어 2관왕

홈&모바일입력 :2023/12/14 13:54    수정: 2023/12/14 13:59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는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이 '2023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디자인 공모전이다. 굿디자인(GD), 대한민국디자인대상과 함께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코웨이는 이번 심사에서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비렉스 페블체어 ▲비렉스 안마베드 3개 제품으로 상을 받았다.

코웨이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이 '2023 핀업 디자인 어워드'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최고상)'을 수상했다. (사진=코웨이)

이번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한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은 침실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세심한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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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와 비렉스 안마베드는 지난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것에 이어,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인 '베스트 100'에 이름을 올렸다.

코웨이 관계자는 "슬립 앤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 제품들이 연이어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수상했다"며 "제품 본연의 기능, 사용자 편의성, 심미성을 고려한 혁신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