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코리아(조원균 대표)는 디지털 리얼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포티넷은 이미 전세계 100개 이상의 로케이션을 확보한 포티넷 유니버셜 SASE의 확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디지털 리얼티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플랫폼인 플랫폼디지털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및 로케이션 전반에서 하이브리드 IT 워크플로우를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디지털 리얼티의 전략 및 비즈니스 세그먼트, 서비스 제공업체 담당 글로벌 책임자인 함 주세는 "우리는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상호연결 솔루션의 전체 스펙트럼을 제공함으로써 기업과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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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플랫폼디지털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네트워킹 및 보안 환경을 향상시키고 있다"라며 "포티넷과의 파트너십 확대로 이제 우리 고객들은 유니버셜 SASE 솔루션에 대한 원활한 액세스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보안을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포티넷의 설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마이클 지는 "디지털 리얼티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로 포티넷의 글로벌 클라우드 네트워크는 현재 이용 가능한 100여개의 SASE 로케이션을 크게 넘어설 것이며, 이를 통해 유니버셜 SASE 솔루션의 고객 채택도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라며 “이제 분산된 환경에서 일하는 기업의 근무자들은 클라우드 기반 보안 및 연결성을 통해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보다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으며, 기업들은 네트워킹과 보안을 더욱 원활히 통합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