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형수)가 일반전화번호 문자수신 서비스 ‘텔톡(TelTok)’을 이용하면, 기업의 소통채널을 일원화해 효율적으로 고객 관리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텔톡은 일반 전화번호로 문자수신, 발신이 가능한 양방향 문자서비스다. 통화와 문자, 팩스를 대체하는 기능까지 더해 번호 하나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기업은 텔톡을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전화대신 문자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주로 서류접수, 참여신청, 고객상담, 예약주문 등 회신이 반드시 필요한 업무나 AS/CS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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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된 문자는 웹, 모바일 앱, 이메일을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해 고객의 문의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웹서비스에 접속해 있지 않아도 문자수신 알림을 받을 수 있는 PC용 텔톡노티(Noti)도 제공된다. KT 일반전화를 사용하고 있다면 1회선 당 월 1만 원 수준의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형수 모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텔톡을 이용하면 기업과 고객이 회사번호, 가게번호 등 하나의 채널로 전화와 문자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라며 “최근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경쟁력 강화와 고객만족을 위해 텔톡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추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