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드릴 코리아(대표 류주복)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다년간의 전략적 협력 계약(SCA)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발표했다. 이 계약은 생성형 AI 솔루션 및 고급 머신러닝(ML) 개발과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양사의 협력은 고객 비즈니스 전반에 혁신을 불어넣고 효율성을 높이며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지원하게 된다.
킨드릴과 AWS는 특정 산업 사례에 초점을 맞춰 생성형 AI와 머신러닝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수 있도록 ‘킨드릴-AWS 이노베이션 팩토리’를 설립한다. 이노베이션 팩토리와 킨드릴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통해 고객은 클라우드 현대화 여정을 시작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다.
복잡한 정보 기술 환경에서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설계, 구현, 마이그레이션, 현대화 및 관리하는 역량을 향상한다. 비용, 복잡성 및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공동 실행 계획을 통해 AWS 상에서 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를 가속화한다.
킨드릴 기술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높여 1만 개 이상의 AWS 인증에 수천 개의 인증을 추가하여 AWS 기반 인증 수를 빠르게 확대한다.
킨드릴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및 AI 글로벌 사업부 니콜라스 세카키 리더는 "AWS와의 제휴 확장으로 고객의 생성형 AI 솔루션 채택을 가속화하고 그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킨드릴의 역량이 더욱 강화된다”며, "이번 협력은 또한 킨드릴이 더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옵션을 통해 AWS 상에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범위와 능력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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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파트너 코어 조직의 줄리아 첸 부사장은 "고객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여정을 통해 IT 자산을 최적화하여 미래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하고, 비즈니스 결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지 파악하는 데 AWS 파트너를 선택한다”며, “AWS는 킨드릴과 협력하여 고객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AI 통찰력을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킨드릴은 ‘AI 준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고객이 AWS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킨드릴의 깊이있는 도메인 지식과 엔터프라이즈급 AI 전문성을 활용하여 고객 비즈니스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성형 AI 솔루션을 통합하는 데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