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제30회 기업혁신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민간사 동반성장 등 경영혁신 사례 인정

디지털경제입력 :2023/12/07 16:15

한국중부발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제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한 ‘기업혁신대상’은 기업의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경영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21년부터 평가 항목에 ESG(환경ˑ사회ˑ지배구조) 경영 지표를 추가해 평가하고 있다.

7일 중부발전이 제30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오른쪽 중부발전 김호빈 사장)

중부발전은 이번 수상으로 포용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친환경 기술 기반 지속가능경영을 한 기업임을 인정받았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기업혁신대상 수상을 통해 우리 회사 디지털 전환 역량 및 혁신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ESG 경영혁신을 이끌며 민간 혁신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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