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AI "2024년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 146조원↑"

틱톡, 분기별 매출에서 모바일게임 넘어서는 첫 비게임 앱이 될 전망

디지털경제입력 :2023/12/07 09:39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는 6일(현지시간) 시장 분석기업 데이터AI(Data.ai) 보고서를 인용해 오는 2024년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가 146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4% 성장한 1천114억 달러(약 146조7천697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RPG, 매치3 퍼즐, 파티 게임 등 장르 게임 인기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모바일게임 이미지. 사진=프리픽

이와 함께 데이터AI는 모바일게임 시장 성장에서 미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40%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일본, 한국, 대만, 독일, 영국 등 지역의 이용자 지출 규모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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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비게임 앱의 성장과 중국 내 시장 규제 문제가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데이터AI의 게임 외 보고서에서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틱톡이 2024년에 146억 달러(약 19조2천457억 원) 규모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 전망대로 틱톡이 성장한다면 틱톡은 분기별 매출에서 모바일게임을 능가하는 최초의 비게임 앱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