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주최 ICT표준화포럼 전략 워크숍에 웹 표준 기술을 활용한 대표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개최한 워크숍에서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글로벌 표준화 기구 활동을 통한 기술 개발과 비즈니스 확장 경험을 소개했다.
워크숍에는 ICT 표준화 분야의 36개 포럼 관계자 및 산업체 전문가가 참석해 디지털 혁신과 국제 사실표준화 주도권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오픈랜(O-RAN) 글로벌 협력, IoT 기술 혁신에 대한 기조연설이 진행됐으며, 메타버스 스탠다드 포럼(MSF), 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W3C) 등의 디지털 기술 표준화 동향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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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웹 표준 UI/UX 개발 플랫폼인 '웹스퀘어'를 출시하며 디지털 전환 시장을 선도해왔다.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되는 웹 기반 단말 솔루션 수요에 대응해 2017년 개발한 '웹탑(WebTop)'은 현재 다수의 금융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신한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을 비롯한 주요 은행 및 보험사, 카드사에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주력 솔루션인 웹스퀘어5는 HTML5 웹 표준을 준수함으로써 다양한 브라우저, 운영체제, 디바이스 지원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PC, 스마트폰, 태블릿, VR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윈도, iOS, 안드로이드 등 운영체제와 크롬, 엣지, 사파리 등 브라우저에서 동일하게 구현되는 원소스 멀티유즈 개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