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 전문 기업 한국와콤은 신안산대학교 웹툰출판미디어과에 프리미엄 액정 타블렛 '와콤 신티크 프로 24'와 전용 에르고 스탠드 풀세트 총 35대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신안산대 웹툰출판미디어과는 디지털 만화 및 출판 콘텐츠 분야 창작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학과다. 웹툰 및 전자출판에 특화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안산대는 학과 신설과 함께 와콤 프리미엄 액정 타블렛 신티크 프로 24와 전용 에르고 스탠드 풀세트를 전면 도입했다. 학생들은 모든 교과 과정과 개인 실습에서 개인별 와콤 타블렛으로 창작하고 있다.
김주형 한국와콤 대표는 "웹툰 IP가 영화, 드라마, 게임, 굿즈 등으로 다각화되면서 보다 입체적인 관점을 갖춘 창작 인재 양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교육 시설 투자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교육기관이 선진적인 창작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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