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고객의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넥스트 밸류’를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3천100만 명의 신한카드 고객은 전국 300만 가맹점에서 월 3억5천만건을 결제한다. 이번에 출간된 넥스트 밸류는 신한카드가 보유한 고객 데이터 강점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 가치의 변화에 주목했다.
먼저 가성비보다 시간 대비 효능을 중시하는 변화 속에서 고객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정리했다. 또한 오프라인 공간의 생존법과 감각·감성·감동으로 채워지는 새로운 공간의 부가 가치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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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고객 개개인의 가치를 담은 소비 경향을 다뤘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카드 소비 내역은 각자의 기호와 시대의 트렌드, 우리의 일상이 담겨있어 고객과 시장을 이해하는데 소중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