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하와이 집 최초 공개…수영장에 럭셔리 그 자체

생활입력 :2023/11/28 15:36

온라인이슈팀

그룹 'MIB' 출신 방송인 강남이 처음으로 하와이 집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강남의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서울=뉴시스] 그룹 'MIB' 출신 방송인 강남이 처음으로 하와이 집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2023.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MIB' 출신 방송인 강남이 처음으로 하와이 집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2023.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상에서 강남은 "첫 공개다. 하와이에 집이 있다. 이런 집"이라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강남의 하와이 집은 아담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였다. 강남은 "사실은 여기 수영장에서 아무도 수영을 안 한다"며 야외 수영장이 1년간 방치됐다고 밝혔다. 집 내부에 있는 거실과 주방, 응접실도 공개했다. 이 집에 대해 강남은 "가족들이 하와이에 오면 쉬는 장소"라고 설명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강남은 3시간 뒤에 만취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집의 야외 수영장 입구에서 강남은 "들어간다. 책임져라"라고 말했다. 그 뒤 옷을 입은 채 그대로 수영장에 들어갔다. 추위에 떨던 강남을 본 이상화는 "선녀탕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남, 이상화 부부는 숙소에 도착했다. 이상화는 숙취로 힘들어하는 강남에게 "샤워하러 빨리 들어가라"고 말했다. "씻고 같이 라면먹자. 지금 라면 사오겠다"고 했다. 마지못해 샤워하러 화장실에 가는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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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