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디오 사업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의 오디오 브랜드 JBL이 내달 1~8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레코드숍 겸 카페 데이토나 레코즈에 'JBL 어센틱 & 스피너 BT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어센틱 스피커 시리즈와 스피너 BT 턴테이블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제품 청음과 함께 포토존과 JBL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스토어 오픈 첫 날인 1일에는 DJ 소울스케이프와 함께하는 'JBL 어센틱 & 스피너 BT 리스닝 세션'을 진행한다. DJ 소울스케이프가 소개하는 바이닐 플레이 리스트를 함께 감상하고 의견을 나눈다.
관련기사
- JBL, 지스타서 퀀텀 시리즈 체험공간 운영2023.11.15
- JBL, 어센틱 홈스피커 3종·스피너 BT 턴테이블 출시2023.10.18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2024.11.14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2024.11.14
일반 전시가 진행되는 2~8일에는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JBL 굿즈를 제공하고 추첨으로 JBL 브랜드 앰배서더 박재범의 사인이 담긴 JBL 어센틱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