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블랙프라이데이 열기 이어간다...2차 행사 진행

최대 92% 할인...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열려

유통입력 :2023/11/27 13:15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가 1천800여개 스토어 인기 상품을 최대 92% 할인 판매하는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 2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행사로, 12월 4일까지 열린다. 지그재그 블랙프라이데이는 1차 행사 첫 날인 11월 20일부터 신규 가입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일 최고 거래액과 주문 수를 달성할 정도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2차 행사는 이날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 ‘원로그', ‘아뜨랑스', ‘블랙업' 등 인기 쇼핑몰부터 ‘스파오', ‘미쏘', ‘젝시믹스' 등 패션 브랜드, ‘에뛰드', ‘메디힐', ‘롬앤' 등 뷰티 브랜드, ‘유닉스', ‘로지텍', ‘소니' 등 라이프 브랜드까지 총 1천800여개 스토어가 대거 참여한다.

카카오스타일 보도자료_지그재그, 1800여개 스토어와 함께 연중 최대 규모 블랙프라이데이 진행…최대 92% 할인

1주차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특가 코너도 그대로 운영한다. 24시간 동안 겨울 시즌 신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하루 특가', 지그재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과 더 큰 할인가로 선보이는 상품들을 한데 모은 '단독 특가', 매일 정오와 오후 6시 인기 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선착순 특가’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지그재그는 27일부터 4일간 총 1억원 상금을 제공하는 OX 퀴즈도 진행한다. 각 퀴즈마다 정답자 전원에게 2천500만 마일리지를 정답자 수로 나눠 지급한다. 퀴즈는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샤넬 미니 플립 백', ‘아이폰 15 프로 블랙 티타늄', ‘디올 까로 지갑', ‘샤넬 캐시미어 스카프' 등 2030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블랙 아이템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래플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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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 구매 금액대별 쿠폰팩도 지급한다. 하루 두 번(오전 8시와 오후 10시) 최대 50% 할인 쿠폰, 매일 오후 8시 2천 마일리지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행사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 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7%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지그재그 관계자는 "고객이 올해 마지막으로 겨울 시즌 인기 상품과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는 할인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했다"며 "블랙프라이데이는 판매자들에게도 연말 매출을 끌어올리고 신규 고객을 유치함으로써 내년에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