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자회사인 DB CSI 손해사정이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 운영하는 기업에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서류심사, 임직원 설문 및 면접조사, 인증위원회 의결을 거쳐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DB CSI 손해사정은 ▲PC-OFF제와 불필요한 야근제한 ▲배우자 생일반차, 반반차, 경조휴가 등 다양한 휴가제도 ▲샌드위치휴가 장려, 휴가 사유란 삭제 등 자유로운 휴가사용 문화 정착 ▲직무 스트레스 및 각종 세무, 법률 상담프로그램(EAP) 운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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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흥태 DB CSI 손해사정 대표는 “직원의 행복이 곧 회사의 발전이므로, 즐거운 회사생활을 통해 직원과 회사가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일과 여가생활의 병행을 통해 회사 내 성장과 자기계발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해사정이란 보험사고의 접수, 계약사항확인, 현장조사, 손해액조사, 보험약관 관계법규 적용에 의한 면부책 판단, 보험금의 계산, 보험금 지급후의 절차 업무 등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