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 종합등급 ‘양호’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는 금융감독원이 금융사의 소비자보호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하고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제도다.
DB손보 관계자는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과 함께 소비자중심경영 회사 구축이라는 중·단기 경영계획을 실행하고 있다”며 “회사의 경영활동을 소비자권익 우선으로 구성·운영하고, 모든 소비자들에게 가장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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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해피콜 로보텔러 시스템’을 보험업권 최초 도입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해피콜이 가능하게 해 2023년 회사 자체 완전판매율 100% 달성을 시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감원은 불완전판매 등으로 민원이 급증한 회사에 대해서는 평가 주기와 상관없이 재평가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