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자녀들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바람 쐬러. 딸들과 아들의 온도차. 모두 사랑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짧은 영상에는 백종원과 두 딸이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딸의 옷 매무새를 정돈해주는 등 살뜰히 챙기고, 또다른 딸은 신난듯 귀여운 춤을 췄다. 하지만 아들은 백종원과 조금 떨어져 혼자 서성이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막둥이 너무 귀엽다", "아이들 사진 보니 너무 귀엽네요", "세은이의 애교 넘침, 아빠의 흐뭇한 미소", "사랑스러운 가족이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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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의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