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샘 알트먼 합류 MS 52주 최고가 경신…나스닥 1.1% 상승

◇ 2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8% 상승한 35151.04.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4% 상승한 4547.38.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13% 상승한 14284.53.

(사진=이미지투데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엔비디아(Nvidia)가 강세를 보이면서 주가 급등. S&P500과 나스닥이 5일 연속 상승세. MS는 오픈 AI 샘 알트먼 대표를 합류하기로 결정, 새로운 AI 연구팀을 이끌 것이라고 밝혀. 주가는 2% 상승하면서 52주 최고가 경신. 엔비디아도 2.3% 올라. 

▲채권 가격이 하락하면서 주가 상승했지만 채권 가격 변동성을 시장이 주시하고 있어. 미국 재정 지출과 적자 문제가 자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 CNBC에 따르면 어센트 프라이빗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톰 하인린 수석 투자전략가는 "여전히 채권 시장의 변동성을 보고 있지만 금리 하락은 위험 자산 선호를 뒷받침해주고 있다"며 "2024년 핵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 

▲미국 재무부는 160억달러 규모의 20년물 국채 입찰을 종료. 낙찰 금리는 4.780%로 입찰이 진행되던 시간의 수익률(4.810%) 대비 낮은 수준.응찰률은 2.58을 기록해 6개월 평균 2.67 대비 낮은 수준.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2bp 하락한 4.42%.

▲미국 재무부 재닛 옐런 장관은 미국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노동시장이 양호한 상황이라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 인플레이션은 이전의 통상적인 수준보다고 높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