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과 에코맘코리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갈 에코리더 육성을 위해 ‘그린랩 스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11월 한달 간 경상북도 구미시, 전라북도 군산시 등 산간지역 중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질오염과 대기오염이란 무엇일까 ▲2050 지구의 오아시스를 찾아라 ▲2050 지구 리포트 등 환경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학급별 숏츠, 릴스 등 영상을 만들어 학교 및 지역사회에 환경오염 문제를 알리고 지속적으로 환경정화를 실천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기후위기의 해결 주체인 미래세대에게 환경오염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흥미있게 접하도록 중점을 두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청소년 환경교육 확산에 기업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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