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가전 브랜드 블랙앤데커가 다양한 DIY 작업에 활용 가능한 크래프팅툴 4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블랙앤데커 크래프팅툴은 USB 충전 방식 무선 공구다. 이번 출시 제품은 무선 전동 가위, 무선 전동 커터, 무선 전동 타카, 무선 글루건 4종이다.
무선 전동 가위와 무선 전동 커터는 각종 모재를 쉽게 자를 수 있어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무선 전동 가위는 2개 블레이드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재료 수선에 용이한 'O 블레이드'와 단단한 모재에 적합한 'D 블레이드'를 기본 제공한다.
두 제품은 2단 안전 잠금장치를 갖췄다. 제품 상단에 위치한 잠금장치를 눌러 블레이드를 고정하면 날이 미끄러지거나 빠지지 않도록 지지해준다. 하단에 위치한 트리거를 누르는 방식으로 설계해 사고를 방지했다.
관련기사
- 스탠리블랙앤데커, '2023 옐로우 페스타' 구매인증 이벤트 진행2023.10.26
- 블랙앤데커, 고압세척기 3종·송풍기 출시2023.09.25
- LG전자, 4개 사업본부 대수술...고객 지향 솔루션 체제로2024.11.21
- "피부 컨설팅 받고 VIP라운지 즐겨요"…체험 가득 '올리브영N 성수' 가보니2024.11.21
무선 전동 타카는 내벽 벽지 작업, 가구 조립 및 셀프 수리 등 작업이 가능하다. 제품 양 측면을 눌러 심 장착 클립을 오픈한 후 타카 또는 못 심을 장착하는 원터치 방식이다. 작업물에 제품을 직접 눌러야만 심이 발사되는 푸쉬 릴리즈 방식으로 안전한 작업을 지원한다.
무선 글루건은 예열시간 30초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적정 온도 유지·과열 방지 기능과 글루 배출구 단열 설계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