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이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3’에서 리드 생성과 온라인 판매, 앱 성장 부문 '획기적인 우수상'으로 선정되며 3관왕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국가별 상위 3%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사의 성공적인 성과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획기적인 우수상은 올해 처음 도입됐다.
더에스엠씨그룹은 브랜드 인지도, 리드 생성, 온라인 판매, 앱 성장, 우수 업무 환경 전체 5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리드 생성 부문에서는 메리츠증권의 ‘Super365계좌’ 혜택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비대면 계좌 개설 수를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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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매 부문에서는 건강 간편식 브랜드 테이스틴의 두부리또 제품 브랜드필름을 통한 캠페인 전개로 실제 판매채널의 매출 신장에 기여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앱 성장 부문에서는 전 세계 7개국 대상으로 컴투스홀딩스 ‘이터널삼국지’ 캠페인을 진행해 우수한 매출 성과를 기록해 선정됐다.
김용태 더에스엠씨그룹 대표는 “올 초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된 동시에 3관왕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글의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