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데오시스템즈는 김숙희 대표가 마약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마약중독근절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진행하는 온라인 행사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참여자가 마약 근절을 위한 메시지와 인증사진을 공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 대표는 코나아이 조정일 대표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고, 다음 참여자로 오픈놀 권인택 대표를 지목했다.
솔리데오시스템즈 김숙희 대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번지고 있는 마약범죄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마약이 개인 건강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불행의 씨앗이라는 점을 깨우쳐 마약이 근절될 수 있게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