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세대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북4’의 주요 사양 정보가 공개됐다.
IT매체 윈도리포트는 14일(현지시간)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북4의 전체 사양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북4는 ▲갤럭시북4 ▲갤럭시북4 360 ▲갤럭시북4 360 프로 ▲갤럭시북4 프로 ▲갤럭시북4 울트라 5개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갤럭시북4 시리즈는 전작 갤럭시북3처럼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지만, 14세대 메테오 레이크 칩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고사양 모델인 갤럭시북4 울트라는 전작과 같은 엔비디아 RTX 4070 GPU가 탑재되며, 나머지 모델은 인텔 아크 그래픽 또는 인텔 내장 그래픽을 지원할 전망이다.
또, 갤럭시북4 제외한 나머지 모델에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모델에 따라 8·16·32GB 램과 256·512·1TB NVMe 스토리지가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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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는 썬더볼트4, USB 타입-A, USB-C 포트, HDMI가 지원되며, 마이크로SD 카드 리더기와 윈도11이 사전 설치돼 제공된다.
더 자세한 갤럭시북4의 예상 사양은 이 곳(▶https://bit.ly/40BQe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