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모빌리티, 3분기 매출 763억1800만원

손실규모 유지...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

방송/통신입력 :2023/11/15 09:36

티맵모빌리티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63억1천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한 수치다.

매출 증가에 가장 크게 기여한 영역은 ‘모빌리티 라이프’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상승했다. 여행수요 증가로 렌터카는 52% 성장을 기록했고 공항버스 역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 중이다. 주차와 광고 사업 역시 각각 233%, 48% 증가했다.

모빌리티 라이프 확대 전략으로 T맵 신규 가입자는 한 달 만에 65만명, 버티컬 서비스 전환율은 1.4배 늘었다. 대중교통 활성화 사용자는 2.5배, 장소 조회 사용자도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목적지 주변의 추천 장소 정보를 제공하는 T맵 장소 상세 방문자는 6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T맵오토, API, UBI 등 데이터 영역의 매출은 68%, 대리운전, 발렛, 화물 등 모빌리티 플랫폼 중개 서비스 영역은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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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순손실은 248억4천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억9천300만원이 늘었다. 단, 순이익율은 32.6%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5% 포인트 개선됐다.

이재환 티맵모빌리티 최고전략책임자(CSO)는 “3분기 올 뉴 T맵 출시 이후 버티컬 서비스 활성화 및 모빌리티 라이프 신규 영역의 성장 기회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통합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