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3분기 영업익 29억…1% ↑

매출 339억, 순이익 19억…"신규 서비스 추가로 결제액 증가"

컴퓨팅입력 :2023/11/14 16:25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9억원, 영업이익 29억원, 당기순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 영업이익은 1% 증가하고 순이익은 55% 감소했다. 전년 동기 일시적인 영업외수익이 발생해 기저효과로 순이익이 감소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CI

회사 관계자는 “기업들이 지로로 납부하던 공공 요금에 대해 이번 분기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결제액이 늘었다”며 “4분기부터 사업자 수도세 서비스가 추가돼 신용카드 거래 대금과 매출액이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주요 신사업인 토큰증권발행(STO) 사업도 순항 중이다. 현재 6개 기초자산에 대해 STO를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초 증권신고서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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