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최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난방 가전 매출이 급증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최근 일주일(6~12일) 히터류, 요장판류 등 난방 가전 매출은 직전 일주일 대비 약 90% 올랐다. 이중 전기히터, 팬히터 등 히터류 매출이 약 2.7배 올랐고, 전기요와 매트 등 요장판류 매출이 약 1.5배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미리 난방 가전을 마련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11월 한 달간 히터류와 요장판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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