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 쇼핑지원금 쏜다

빅스마일데이 추가 캐시·연회비 결제카드 할인·캐시 증정 이벤트

유통입력 :2023/11/10 09:23

지마켓이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가입 회원에게 웰컴 보상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19일까지 멤버십 신규 가입 시 최대 5만5천원 캐시를 증정한다.

우선 지마켓과 옥션에서 연회비 3만원을 납부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에 가입하면 그 즉시 가입선물로 스마일캐시 3만원을 되돌려준다. 여기에 빅스마일데이 기념 1만원 추가 캐시를 증정해 총 4만원 웰컴 보상이 제공된다. 연회비 결제카드 할인도 추가된다.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만원을, 스마일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5천원을 각각 제공한다.

또 지마켓은 최대 5만원 쇼핑지원금도 제공한다. 신규·기존 멤버십 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꽝이 없는 100% 증정 이벤트다.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스마일캐시 5만원부터 3천원, 1천원, 500원, 100원 중 랜덤으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는 빅스마일데이 회차별(▲1차 11월6일~8일 ▲2차 11월9일~11일 ▲3차 11월12일~14일 ▲4차 11월15일~19일) ID당 1회씩 가능하며, 당첨 즉시 캐시가 지급돼 빅스마일데이 쇼핑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쇼핑지원금 이벤트는 지마켓에서만 진행한다.

‘멤버십 짠테크’…지마켓, ‘유니버스클럽’ 회원에게 쇼핑지원금 쏜다

멤버십 회원 전용 특가딜도 선보인다. 매일 사이트 별 1개씩 클럽딜 상품을 공개하는데, 10일은 유한킴벌리 제품을 선보인다. 지마켓은 ‘크리넥스 안심 키친타월(140매X4팩)’을 최종할인가 1만9천500원에, 옥션은 ‘스카트 더 버블 수세미 브라운(50매X3입X2박스)’를 최종할인가 1만5천530원에 판매한다. 주말 동안은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11일 지마켓과 옥션에서 ‘모두투어 홍콩여행(3일/4일)’ 상품을, 12일은 ‘사이판 PIC 골드카드(5일/6일)’ 상품을 각각 선보인다.

이 외 선착순 20만명을 대상으로 지마켓에 한해 진행되는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6천원 판매를 비롯해 멤버십 기간 1년 무료 연장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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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멤버십마케팅팀 최원지 매니저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에 맞춰 멤버십 회원을 위한 우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리워드를 마련했다”며 “쇼핑지원금·전용 특가딜 등을 활용해 즐거운 쇼핑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빅스마일데이는 19일까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최대 1만원이 할인되는 15% 쿠폰을 횟수 제한없이 무한정 제공하고,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을 매일 제공한다. 여기에 행사 기간 중 총 4회에 걸쳐 최대 15만원 할인되는 고액쿠폰도 선보인다.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에게는 20% 쿠폰과 고액 쿠폰을 한 번씩 더 지급한다. 빅스마일데이 ‘특가탭’에서는 매일 500여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하고, 13일부터는 신세계그룹 ‘2023 대한민국 쓱데이’에 참여해 행사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